
[헤럴 드경제(울산)=박동순 기자] 울산 울주군 지역 5개 창업기업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‘InnoEX 2025’에서 2358만 달러(한화 329억원)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. ‘InnoEX 2025’에는 전 세계 60개국 260여 개 기업 3만여 명이 참여했으며, 동남아 최대 규모 혁신 전시회이다.
이번 울주군 지역 기업의 전시회 참가는 울주군이 관내 기술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‘기술창업생태계 지원사업’에 따라 이루어졌다.
참가 기업은 ▷언양읍 소재 ㈜퓨처헬스코퍼레이션(AIoT 시니어 디바이스&기타 의료 보조용품) ▷온산읍 소재 ㈜씨이비비과학(환경 및 에너지 분야 활용을 위한 그래핀 복합체) ▷서생면 소재 ㈜가나이엔티(사용후 배터리 유가금속 회수 장치) ▷온산읍 소재 한국고서이엔지(귤 껍데기를 활용한 친환경 불연 벽 바름재) ▷언양읍 소재 베이브(미생물 담체를 활용한 스마트 배변판) 등 5개 창업기업.
이들 업체는 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협력을 모색하면서 총 36건 2358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. 친환경 불연 벽 바름재를 생산하는 한국고서이엔지는 250만 달러(34억8900만원), 가나이엔티는 160만 달러(22억3290만원)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.
한편, 울주군은 ‘울주군 기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’으로 7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24개 입주기업과 7년 이내 기술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▷창업 보육공간 지원 ▷맞춤형 기술개발 지원 ▷판로 개척 및 사업화 지원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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